여름 휴가 막바지인 8월 5일 갑을오토텍 공장 사수 투쟁 현장에서 민주노총 주최 결의대회가 열렸다. 경찰병력 투입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에서도 공장 안팎에 1천여 명이 넘는 대오가 모였다. 직장폐쇄 시작 이래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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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5 공장 안에서 갑을오토텍 노동자들도 결의대회에 함께 하며 투쟁 의지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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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5 조합원의 어린 자녀들도 문화제에 참가해 투쟁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
2016/8/5 저녁에 이어진 투쟁문화제에서 갑을오토텍 조합원 가족과 연대 대오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