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인종차별 철폐의 날 공동행동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가 3월 17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난민과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참가했고, 이주·성소수자·노동 단체들이 연대했다. 참가자들은 “고용허가제 폐지”, “인종차별과 혐오 아웃”, “차별금지법 제정”, “강제 단속 중단” 등을 함께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보신각을 출발해 국가인권위원회 앞까지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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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7 공동행동 집회 마지막으로 합동 선언문 낭독이 진행되고 있다. ⓒ노동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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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7 공동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보신각을 출발해 국가인권위원회 앞까지…
2019/3/17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9/3/17 행진 참가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 도착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