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고(故) 김용균 노동자 1주기 추모 대회가 열렸다. 김용균의 어머니와 김용균의 동료들인 발전소 노동자, ‘가짜 정규직화’에 맞서 투쟁 중인 톨게이트 노동자, 반복되는 중대 재해에 고통받는 금속·건설 노동자 등과 시민들이 집결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416연대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위험의 외주화 금지, 누더기 된 개정 산안법의 재개정,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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