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8일차를 맞는 고려대의료원(안암·구로·안산) 노동자 1000여 명이 9월 9일 오전 안암병원에 모여 파업 집회(현장노동자실태 증언대회)를 열었다.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 인력 충원 등을 요구 했다. 현장노동실태 증언에서 고대의료원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무 실태를 증언하고 병원측을 규탄했다. 집회 내내 노동자들은 그동안 쌓인 엄청난 불만을 쏟아 냈고, 파업 열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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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9 파업 8일차인 고대의료원지부 노동자들이 9월 9일 오후 고대의료원 안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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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9 파업투쟁 승리하자! _ 파업 8일차인 고대의료원지부 노동자들이 고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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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9 9월 9일 오후 고대의료원 안암병원에서 ‘현장노동실태 증언대회’가 열리…
2021/9/9 붉은 머리띠 매고 있는 고대의료원 노동자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21/9/9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노동자들의 현장노동실태 증언을 귀 기울여 듣…
2021/9/9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21/9/9 고대의료원지부 노동자가 병원측의 거짓스러운 홍보영상을 보며 야유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