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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기업을 향한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와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부터,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는 지난 20일부터 무기한 전면총파업에 돌입했다. 양대 지부는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원청 직접고용, 다단계 하도급구조 철폐, 노동탄압 부당노동행위 분쇄!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