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사망, “부검이 아니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해야” (총 10장)

지난해 민중총궐기에 참가했다가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던 백남기 농민이 9월 25일 끝내 숨을 거뒀다. 쓰러진 지 3백17일 만이다. 책임자를 처벌하기는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은 경찰은 병력을 병원 주변에 배치해 조문객의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다. 또 검찰은 부검영장을 청구해 유가족 동의없이 시신을 부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부검을 막기위해 시민들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을 밤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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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고 백남기 농민의 빈소가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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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수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빈소를 찾고 있다. ⓒ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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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25일 오후 경찰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가는 입구를 막고 출입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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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25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안치실에서 유족대리인, 대책위, 검사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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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25일 오후 경찰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가는 입구를 막고 출입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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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25일 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1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백남기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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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25일 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1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백남기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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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25 25일 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1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백남기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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