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가 11월 4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철도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 모인 3000여 명의 철도 노동자들은 수서발에 이어 전라선에 SRT를 투입하려는 정부를 규탄하고, 수서행 KTX 운행과 철도통합을 요구했다. 또 적자를 이유로 노동자들의 임금과 조건 개선을 외면하는 사측을 규탄하고, 인력충원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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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4 전국철도노조가 11월 4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철도노동자 총력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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