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강제철거가 진행된 상도 4동 재개발구역에서 약 40여명의 주민들이 남아 용역의 위협으로부터 삶의 터전을 지키고 있다. 상도 4동은 서울에 얼마 남지 않은 달동네로 전세 5백만원 내외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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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5 ⓒ레프트21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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