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기독교 단체들은 오는 6월 열릴 ‘퀴어문화축제’의 개최를 방해하려 해 왔다. 얼마 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런 보수 기독교 단체의 압력에 굴복해 임의로 집회신고 방식을 바꿔 버렸다. 이에 ‘퀴어문화축제’ 주최측은 다음달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시청광장 인근 도로 등의 집회신고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사상 초유 ‘집회신고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다.
15장/30장/60장씩 보기
2015/5/28 보수 기독교 단체들은 오는 6월 열릴 ‘퀴어문화축제’의 개최를 방해하려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