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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조가 8월 28일 오전 서울 목동 출입국 관리소 앞에서 이주노동자 집중단속 규탄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철거민연합, 공감, 다함께, 이주인권연대 등 이주공동행동에 함께 하고 있는 단체들을 비롯해 필리핀 공동체 카사마코, 노동해방학생연대 학생들, 민주노총 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조합원, 장기투쟁사업장인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 코오롱 노동조합 조합원 등이 집회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