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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둘러싼 전황이 한층 위기로 치닫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서른 번째 집회를 열었고,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집회에는 시온주의에 반대하는 유대인, 실천불교승가회 공동대표 스님, 재한 이집트인, 팔레스타인계 유학생 등이 발언을 했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학살자 이스라엘과 학살 공범 미국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