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부산 경남 지역 8개 센터를 시작으로 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파업이 확대되고 있다. 2월 4일에는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서울지역 4개 분회 전 조합원과 경기북부 3개 분회가 파업에 나섰다. 이에 4일 오후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서울권역 분회 조합원들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삼성전자서비스 양천센터에서 ‘성실교섭 촉구! 급여체계 개편을 통한 생활임금 보장! 노동조합 인정! 조속한 시일내 단체협약 체결!’을 촉구하며 선전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