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11월 2일 오전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민족문제연구소,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노동자연대 등 65개 단체가 모여 ‘한일정상회담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사과와 보상, 일본의 집단 자위권 폐기를 요구하고, 한일 군사협력과 한미일 동맹 강화 등을 강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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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 한 · 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11월 2일 오전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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