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의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맞서 민주노총이 ‘노동자 서민 살리기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2월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를 성과의 노예로 만들고 해고까지 쉽게 하도록 한 성과해고 정부지침은 폐기돼야 한다”면서, “쉬운 해고 반대, 재벌에게 세금을, 최저임금 1만원” 등의 요구를 걸고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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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3 재계의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맞서 민주노총이 ‘노동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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