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천5백여 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삼성중공업의 노동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구조조정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오는 15일 생산직과 사내협력업체 노동자가 참여하는 ‘연가투쟁’을 하고, 20일 조선업종노조연대와 함께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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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13 올해 1천5백여 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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