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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후 ‘코로나19 경제 사회 위기 대응 관련 종교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종교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총 385개 단체 관계자들은 참가했으며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위기상황에서 피해를 보는 곳은 노동자, 서민, 취약계층이라며 해고금지, 취약계층 대책확대, 농산물 가격보장, 공공병원 확충 등 7가지 정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