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오후 ‘참교육 실천대회’에 참가한 교사들과 금속노조 노동자들이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현장실습 제도 폐지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17일 기아차 도장 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만 17세 김민제 학생이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졌고, 아직까지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이후 구성된 대책위는 관련자 처벌과 현장실습 제도 폐지를 위해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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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 "살인적인 노동착취 현장실습제도 폐지하라" _ 1월 12일 오후 전국교직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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