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조차 짓밟는 경찰, 이게 사람사는 세상입니까? (총 9장)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7월 2일 오후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경찰은 미신고 불법집회라며 분향소를 강제 철거했다. 이에 저항하던 해고노동자들과 경찰이 빗속에서 몸싸움을 벌이며 오후 늦게까지 충돌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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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중구청이 화단을 만든다는 이유로 쌍용자동차 24명의 죽음을 위로하는 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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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분향소를 설치하지 못해 한 참가자가 24명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다. 발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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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중구청이 화단을 만든다는 이유로 쌍용자동차 24명의 죽음을 위로하는 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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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상복을 다시 입은 한상균 전 쌍용자동차 지부장 ⓒ레프트21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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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쌍용차 노동자들이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분향소를 설치하려 하자 경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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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쌍용자동차 조합원이 경찰의 폭력으로 길바닥에 쓰러져있다. ⓒ레프트2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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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결국 화단이 설치 된 곳 옆에서 작은 분향소를 설치 할 수 있었다. ⓒ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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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쌍용자동차 노조의 염원을 담은 간이 분향소가 다시 지어졌다. ⓒ레프트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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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7/2 쌍용차 해고노동자, 빼앗긴 향로 대신 종이컵으로 _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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