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후 홍콩 항쟁을 지지하는 학생・청년들이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홍콩 항쟁 지지와 시진핑·캐리 람 정부의 살인 진압을 규탄했다. 이날 집회는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홍콩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발맞추어 동 시간에 개최된 집회였다. 집회를 마친 학생・청년들은 매우 활력 있게 명동 일대를 행진했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특히 외국인들에게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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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8 ‘세계인권의 날’을 이틀 앞둔 11월 8일 오후 홍콩 항쟁을 지지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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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8 홍콩 항쟁을 지지하는 학생・청년들이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
2019/12/8 외국인들도 집회에 참가해 홍콩 항쟁을 지지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
2019/12/8 집회에 참가한 학생・청년들이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
2019/12/8 집회에 참가한 학생・청년들이 홍콩 항쟁의 5대 요구를 상징하며 다섯 손가…
2019/12/8 학생・청년들이 구호를 외치며 명동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
2019/12/8 집회를 마친 학생・청년들이 구호를 외치며 명동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 ⓒ…
2019/12/8 학생・청년들이 명동 중심지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연…
2019/12/8 학생・청년들이 명동 중심지를 행진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9/12/8 명동을 지나던 외국인들이 행진하는 학생·청년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