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6일, 스물 셋의 나이에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고 황유미씨는 백혈병에 걸려 사망했다. 그녀가 죽은지 4년이 되는 오늘 2011년 3월 6일 저녁 서울역에서는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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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6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공유정옥 활동가 ⓒ레프트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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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6 "암을 키우는 공장=삼성전자" _ ⓒ레프트21 이미진
2011/3/6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_ ⓒ레프트21 이미진
2011/3/6 "나를 잊지 마세요" _ 추모제가 진행중인 서울역을 지나던 한 시민이 삼성 …
2011/3/6 고 김주현씨가 사망한지 55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장례는 치르지 못하…
2011/3/6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는 두 손에 촛불을 들었다. 그의 손 앞에는 그와 딸이 …
2011/3/6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를 비롯한 삼성 피해자들이 촛불을 들고 삼성을 규탄…
2011/3/6 더 이상 죽이지 마라..더 이상 죽을 수 없다..더 이상 죽지 않겠다.. ⓒ레프…
2011/3/6 "더이상 내 남편과 같은 젊은 노동자들이 죽어가는 걸 볼 수 없다" _ 고 황…
2011/3/6 "삼성은 이건희를 보호하려 애쓰지만 노동자가 죽지 않으려는 힘. 병에 걸…
2011/3/6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2007년 스물 셋의 나이에 숨…
2011/3/6 기륭전자노동자가 삼성 반도체 희생자들의 분향소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