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며 영도조선소 85호 지브 크레인에 오른 지 바로 185일째 되는 날인 9일 1만여 명의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폭우 속에서 부산역에서 문화제를 마치고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최루액, 물대포 등 폭력으로 참가자들을 저지했으나 참가자들은 ‘3차 희망의 버스’를 결의하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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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9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을 응원하며 가두행진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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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9 9일 저녁 ‘2차 희망의 버스’를 타고 온 1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부산역 광…
2011/7/9 연대의 힘으로 85호 크레인을 지켜내자 _ 폭우 속에서도 희망의 버스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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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9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2차 희망버스’ _ 9일 밤 가두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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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10 경찰의 폭력적 진압으로 부상을 입은 한 참가자가 괴로워하고 있다. 최루액…
2011/7/10 9일 밤 ‘2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부산역에서 열린 결의대회를 마치…
2011/7/10 경찰은 93개 중대를 동원해 영도 조선소를 약 1킬로미터 앞둔 지점에서 차벽…
2011/7/10 9일 밤 경찰이 부산역을 출발 한진중공업을 향해 거리행진을 하는 ‘희망의…
2011/7/10 9일 밤 경찰이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있다. ⓒ레…
2011/7/10 10일 날이 밝았지만 ‘2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 1만여 명은 여전히 영도조…
2011/7/10 ‘2차 희망의 버스’를 타고 부산에 내려간 노동자시민 1만여 명이 결국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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