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해군은 사흘째 구럼비 발파를 강행할 예정이다. 특히 9일 사용할 화약은 해군 함정과 특수부대인 UDT 대원들이 운송해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국가방위에 힘써야 할 해군이 함정과 특수부대까지 동원해 전 국민이 반대하고 있는 구럼비 폭파에 쓸 화약 운송작전까지 벌이냐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문규현 신부 등 활동가 20여 명이 펜스를 뚫고 공사장으로 진입해 항의하다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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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9 경찰 앞에서 흥겨움으로 저항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옳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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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9 2012년 노벨평화상 후보인 영국 출신 평화ㆍ환경 활동가 앤지 젤터 씨가 제…
2012/3/9 ⓒ레프트21 이윤선
2012/3/9 저 것들은 어느 나라 경찰이여? _ 9일 오전 9시 경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는 …
2012/3/9 9일 오전 성직자들이 강정 평화지킴이 활동가들과 함께 공사장 펜스에 평화…
2012/3/9 옷이 벗겨지며 경찰에게 연행되는 여성활동가 ⓒ레프트21 이윤선
2012/3/9 여성활동가가 남성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2/3/9 놔라, 해적들아! _ 9일 오전 기습시위를 벌이던 활동가가 경찰에게 질질 끌…
2012/3/9 공존의 마음을 놓아야 할 곳에 저들은 폭약을 넣는다. ⓒ레프트21 이윤선
2012/3/9 제주 해군기지 사업 구역 펜스를 뚫고 구럼비 해안으로 진입한 강정지킴이 …
2012/3/9 이 곳은 너희의 땅이 아니다 _ 문규현 신부가 경찰에게 연행되던 중 바닥에 …
2012/3/9 내 몸뚱이는 들려도 천근만근 같은 평화의 소중함은 어쩌지 못할 것이다 _ 9…
2012/3/9 9일 오전 구럼비 바위쪽으로 넘어간 성직자가 경찰에 사지가 들린 채 연행…
2012/3/9 이 마음을 너희가 아는가 _ ⓒ레프트21 이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