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폭우 속에서 ‘쌍용자동차 희생자 추모대회’가 열렸다. 2천여 명의 노동자들은 평택역에서 쌍용자동차 정문까지 행진하며 "살인정권 규탄, 정리해고"를 외쳤다. 2시간의 행진 끝에 쌍용차 공장 앞에 도착한 참가자들이 공장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은 최루액을 살포하며 노동자들을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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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1 21일 오후 평택역 앞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희생자 범국민 추모대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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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1 쌍용차 노동자들이 22명의 죽음을 상징하는 관과 꽃상여를 들고 있다. ⓒ레…
2012/4/21 공장으로 들어가려는 노동자들에게 경찰은 최루액을 쏘며 폭력적으로 막아…
2012/4/21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추모대회 참가자들이 공장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경…
2012/4/21 공장으로 들어가고자 했던 노동자들의 함성과 비명은 경찰이 쏘는 최루액…
2012/4/21 “너희가 왜 우리를 막아! 너희가 뭔데" _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이 공장 앞…
2012/4/21 지난 2009년 이른바 쌍용차 노사 대합의로 77일간의 ‘죽음 같은’ 공장 파업…
2012/4/21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쌍용차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2/4/21 "해고는 살인이다, 더이상 죽이지 마라" 고 적힌 쌍용차 조형물이 세워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