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현대차 불법파견 철폐’와 고(故) 박정식 열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희망버스가 울산으로 출발했다.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현대차 철탑 농성장에서 정몽구의 불법과 폭력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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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0 행진하는 ‘희망버스’ 참가자들 ⓒ레프트21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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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0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현대차 사측과 경찰의 폭력에 맞서고 있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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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1 철탑을 향해 날아가는 ‘희망 풍선’ ⓒ레프트21 이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