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 철탑에서 171일 간의 고공농성을 마치고 한상균, 복기성 동지가 내려왔다.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 문기주 정비지회장 등 세 노동자가 지난해 11월 20일 철탑에 올라 15만4천볼트의 고압전류를 온몸으로 받으며 혹한의 겨울을 지냈다.
15장/30장/60장씩 보기
2013/5/9 ⓒ레프트21 이윤선
자세히 보기
2013/5/9 9일 오전 평택 송전탑에 집결한 금속노조와 쌍용차지부, 쌍용차범대위가 …
2013/5/9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가 철탑에서 내려올 두 동지를 기다리고 있다. ⓒ레…
2013/5/9 건강 악화로 철탑에서 내려 온 복기성 동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레프…
2013/5/9 한상균 동지가 구호를 외치며 철탑에서 내려오고 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3/5/9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이 한상균 전지부장을 따뜻하게 안으며 환영하고…
2013/5/9 한상균 쌍용차전지부장이 먼저 철탑에서 내려온 문기주 동지와 포옹을 하…
2013/5/9 감옥에서 출소한 지 얼마 안돼 송전탑에 올라 171일 간 고공농성을 벌인 한…
2013/5/9 빈 철탑농성장은 한전직원에 의해서 곧 철거되었다. ⓒ레프트21 이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