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를 앞둔 10월 3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차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해 학생·청년·노동자 등 1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모여 국정화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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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를 앞둔 10월 31일 오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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