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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농민‧빈민․시민‧학생 단체 등이 구성한 국민파업위원회가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25일 오후, 전국 12곳에서 동시 다발로 ‘박근혜 정권 1년, 이대로는 못 살겠다. 2.25 국민파업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파업대회에는 서울광장에 4만여 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0만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정부의 불법 파업과 엄정 대응 방침에도 일손을 놓고 파업을 벌인 사업장은 8백6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