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군은 리비아 폭격을 중단하라!
3월 20일 새벽, 서방 강대국들이 리비아를 폭격하기 시작했다. 다국적군의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과 폭탄은 무고한 리비아인들의 머리 위로 떨어지고 있다. 리비아 민중들의 운동이 서방이 개입으로 왜곡되지 않기를 바라는 반전평화연대(준),경계를 넘어, 다함께 등의 주최로 3월 26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다국적군의 리비아 폭격 규탄‘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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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전지윤 활동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1년 3월 26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