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명동성당에서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생명·평화 미사를 마친 후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사제,수도자 2차선언' 기자회견에서 '6.2 투표참여'와 '4대강 사업 멈춰'라고 쓰인 대형 플랜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