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가족의 책임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다.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허울뿐인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4월 12일 결의대회를 갖고, 서울 종각역 지하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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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이명박정권의 가짜복지를 폭로하고, 기만적인 ‘장애인의 날’이 아닌 장애인의 당당한 권리를 쟁취하는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을 만들기 위해, 강력한 투쟁을 결의한다.”

2011년 4월 13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