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의 경쟁 교육이 5명의 죽음을 나았음에도 카이스트 처럼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도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 서울의 한 중ㆍ고등학교 등하교길에는 ‘명문’ 고등학교·대학교 합격자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아직도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