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노동자와 청소년도 함께한 촛불문화제
반값등록금 시위 7일째, 6월 4일 오후 광화문 KT 앞에서 유성기업 노동자들과 청소년도 함께 1천여 명이 모여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경찰은 문화제를 마치고 거리 행진을 하던 학생들을 폭력 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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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지급 대상을 “B학점 이상”으로 제한하겠다는 한나라당의 발상은 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카이스트에서도 성적에 따른 등록금 차등 부과는 결국 대학생들의 자괴감을 부르고 자살까지 불렀는데, 학점 제한이라니.”

2011년 6월 4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