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농성중인 양성윤 위원장과 공무원 노동자들:정권의 하수인이 아닌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습니다:갤러리:노동자 연대

정권의 하수인이 아닌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6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공무원 노동자 5백여 명이 모여 ‘해고자 원직복직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이 단식농성을 선택한 이유는 지난 2009년 12월 국회에서 특별법이 발의됐지만 1년6개월이 되도록 논의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해직공무원들은 산업은행 인근에서 지난해 11월23일부터 이날까지 207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