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하면서, 개표가 무산된 가운데 24일 밤 서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주민투표 무산을 기뻐하며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