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토론에서 한 참가자는 “한미FTA를 한국 기업들이 환영하는 이유를 봐야 한다. NAFTA를 통해 멕시코의 양극화는 극심해지만 멕시코의 대기업들은 다국적기업이 됐다”며 한국 기업들도 한미FTA를 통해 큰 이익을 얻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