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출범식
2011년 11월 27일 민주노동당 당대회에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하 참여당 또는 참여계)의 통합 안건이 통과됐다. 12월 민주노동당+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참여당이 합당한 통합진보당이 창당했다. 2011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통합진보당 출범식’이 열렸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이정희, 유시민(왼쪽부터) 공동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출범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