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에 걸친 행사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 쟁취, 동일노동 동일임금, 차별받지 않을 권리, 성희롱 당하지 않을 권리 등 17개의 요구가 담긴 여성노동자 권리선언을 함께 읽으면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