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이주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제21회 세계 이주민의 날 기념대회 ‘Our voice! 우리의 목소리’에서 한 이주노동자가 "경제적 도구에서 사람으로"라고 적힌 팻말 옆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