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티베트의 독립과 자유를 지지하는 한국인 모임 ‘랑쩬’ 주최로 열린 ‘중국의 티베트 유혈진압에 항의하는 연대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티베트 희생자들의 사진을 담은 팻말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