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일 새벽 6.2 지방선거에서 서울교육감으로 당선된 곽노현 당선자가 부인 정희정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