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육노동자 노동조건개선을 위한 문화제
2012년 2월 25일 종로 보신각에서 정부의 보육교사 임금 동결에 반대하는 문화제가 열렸다.
이명박식 ‘무상보육’ 기만이다!
이명박 정권은 ‘복지 확대’가 ‘대세’가 되자, 총선을 앞두고 ‘무상보육’ 정책을 내놓았지만 별 실효성이 없었다. 또한 부자들이 쌓아놓고 있는 돈으로 보육지원에 필요한 돈을 충당한 게 아니라, 보육교사들을 ‘끔찍한 노동 조건’에서 ‘더 끔찍한 노동 조건’으로 내몰면서 충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