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한미 FTA 폐기 정당연설회
통합진보당이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미 FTA 폐기 정당연설회’를 열고 오는 3월15일로 예정된 한미 FTA 발효를 중단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엔 통합진보당의 서울·경기·인천지역 19대 총선 예비후보들과 당원들 1백여 명이 참석해 ‘한미FTA 폐기’ 목소리를 높였다.
“한미 FTA 폐기는 야권연대의 기본"
25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폐기 정당연설회’에서 이정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