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BIG5’ 탄생
통합진보당은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9대 총선 청년 비례후보 선출 프로젝트 ‘위대한 진출’을 열고 1차 서류면접을 통과한 20명 후보들의 프리젠테이션(PT) 발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통합진보당 19대 총선 청년 비례대표 ‘BIG5’에 8번 김재연·16번 김지윤·20번 유승재·1번 이윤호·4번 조성주 후보(가나다순)가 선출됐다.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통합진보당 "위대한 진출"에서 유시민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