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전 의원이 저를 고소고발했습니다. 이것은 저에 대한 공격만이 아니라 강정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절규와 외침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구럼비 바위만이 아니라 강정을 지키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우리 함께 강정을 꼭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