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KTX 민영화 저지 투쟁
2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3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KTX 민영화 저지 3차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다.
KTX 민영화 저지를 위한 투쟁 명령
2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KTX 민영화 저지 3차 총력 결의대회’에서 이영익 위원장이 ‘투쟁 명령’을 읽고 있다. 철도노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KTX 민영화 저지를 위한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총 21,256명의 조합원 중 19.750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86%의 찬성으로 파업 돌입이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