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언론장악 분쇄! 공정언론 쟁취! 언론노조 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가 열렸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오늘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첫 번째 결의할 것은 100일 넘게 파업하는 언론노동자들을 민주노총이 사수하고, 공영방송 사장이란 김재철사장이 모든 분야에서 계약직을 채용해 비정규직을 늘리겠다는 것은 민주노총에 대한 전면적 선전포고인 만큼 노동자 계급 이름으로 단죄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