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C가 기자들의 농성을 막기 위해 5층 보도국을 폐쇄했다. MBC는 이를 위해 엘리베이터의 운행을 중지하고 계단 등의 통로에는 청경을 배치하고 철제셔터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