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은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고, 부산일보 편집권 독립을 이루는 것이 시민사회, 언론노동자의 염원인데 이를 짓밟고 서는 곳은 ‘네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일 뿐’”이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