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노동자 5차 총력결의대회
10월 1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4천여 명의 철도노동자들이 모여 ‘철도민영화 저지와 임단협 승리를 위한 철도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영익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국민대통합을 원한다면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KTX 민영화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야 한다"며 "국토해양부와 박 후보가 계속해 KTX 민영화를 주장한다면 온국민과 함께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