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위한 3000인 동조단식문화제’에서 2009년 77일간의 점거파업을 이끌었던 한상균 쌍용차 전 지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